아래 이 제목으로 올린 글이 좀 허무하지요.
아득바득 살다가 살다가 잘 안 되는 경우가 팔자이다. 가끔 체념하시는 분 많지요.
아득바둑 살아서 뭔가를 이룬 거. 뭔가에 행복이 포함되면 베리 굿
재산을 늘리었다면 베터!
둘 다 이룻다면 럭스리

이렇게 편 나누면 간단분명하지만
허무지경인데, 이 경우 석두 거사 논리는 허무경지라 하지요

새해 덕담은 서로 잘 되자는 마음의 다짐이지요. 나 잘 할테니 너 잘하고
너 성공하면 나도 성공할꺼야

여기서 성공!은 인생의, 개인인 크나 큰 목적의 달성이겠네요.

집착이란 단어가 가지는 이중성. 더러번 집착과 그렇지 아니한 집착
침잠하지 마시고요, 올해도 작은 소망하나는

자그만 소망을 지니고
년말에 그 열매를 얻자!
그리고 더 나머지는 다음 해에 또 다음 해에 차곡 차곡
챙겨야되겠지요.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작가를 보니
금년에 나도 소설 한편 쓰고 싶은데 10년이나 더 세월만 보냈네요.

토맥회원 여러분! 4천 몇백명 여러분, 조급하게 살지 맙시다.
기다리는 자에게 기회도 오고 그 보답도 온답니다.

그리고 본론!
만수무강(?)을 빌어준 명랑님 하고 또 여러분의 리플에 인사드리는거고요.
보태서
쁘띠야! 일로나야 !
문자 멧세지 단말기에서는 보내는 방법을 몰라서
여기서 고맙다!  문자멧세지 답 올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