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올렸던 사람이랍니다.
회원님 도움으로 인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바쁘신데도 대화신청으로 많이 알려주신분도 계시구요.^^

최종적으로 질문겸 확인차 글을 남깁니다.
제가 150*200사이즈로 중철을 하는 3권을 만들려고 합니다.
장수는 a권은 16페이지
          b권은 18페이지
          c권은 22페이지 으로 되어있어요.
중철일 경우는 세네카가 필요없기에....물론 많은 두께의 중철일땐 세네카도
필요하다고 들었지만...저의 경우엔 필요가 없는거 같은데 맞는거죠?

그러니 퀵도큐를 "150*200으로 양면" 체크하고 열어서
한 도큐에 표지부터 내용까지 저장하면 되는거구요!
그렇게 a권 도큐(표지부터 내용까지)작업한거와 b권 도큐. c권 도큐 작업한거 따로 저장한걸 3도큐를 디지털 출력소로 넘겨주면 되는거죠?

아직 이해를 못한부분이 지금부터 드리는 질문인데...
위에 3권을 무선제본한다는 말은 아니구요. 싸~~(싸대기?)머라고 하던데...
일반책보면 표지를 감싸는 종이가 있는게 있잖아요?
제본한책을 감싸는거 말이에요.
저도 위에 각3권을 따로 중철한걸 감싸는식으로 표지만 따로 만들려고 해요
이경우엔 세네카가 필요하잖아요.맞죠?

그렇다면 퀵도큐를 어떻게 해서 작업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우선 종이두께를 알아야한다고 하시던데...
종이선택을 제가 아는게 없어...3권전부다 장당 150그램으로 할려고 하거든요.
그럴경우 대충 세네카 여유를 어느정도 줘야 하나요?
3권의 총 56페이지가 되네요.
세네카 대충 어느정도주면 될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릴께요.

예를 들어 4mm를 줘야한다면
도큐를 열때 위에 3권처럼 152(2mm세네카)*200 양면이 아니라
304*200으로 열어야 하는거죠?
그리고 도큐열때 단 간격을 4mm로 체크하는거 맞나요?
그럼 중간에 4mm 단간격이 생기는게 그게 즉 세네카의 치수가 되는건가요?
그렇게 해서 150*200으로 왼쪽 앉히고 150*200해서 오른쪽 앉히면 되는지요?

마지막으로 표지가 딱 맞게 떨어지는게 끝이 떨어지게 할려면 위에처럼 하면 될꺼 같은데 그게 아니라 감싸는 표지로 할경우라면
자기가 어느정도 접히는 부분만 여유를 더 주고 도큐를 열면 될꺼 같은데...
그럼 칸수가 총 5칸이 생길꺼라 생각되요.
감싸는부분.표지앞쪽.세네카.표지뒷쪽.감싸는부분 이렇게 5칸일꺼 같은데
감싸는 부분과 표지 앞쪽 경계선은 그냥 두면 되나요?
아니면 도큐에서 그 사이에 예를 들어 재단선 표시처럼 그런식으로 접힌다는의미로 어떤표시를 해줘야하나요?그냥 일직선 선을 그어줘야하나요? 접힌다는 표시를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두서없이 적어보았네요.
나름 정리한걸 풀어보았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혹 틀린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셔요.